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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gelo Corelli, 1653~1713 - Concerto Grosso in F major, Op.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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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2 박종세 작성일19-09-01 15:27 조회1,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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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gelo Corelli, 1653~1713 - Concerto Grosso in F major, Op.6 No.2|교향곡,협주곡.
 

코렐리 Arcangelo Corelli 1653~1713


Concerto Grosso in F major, Op.6 No.2
코렐리 / 합주 협주곡 제2번 F장조
Arcangelo Corelli, 1653~1713
Corelli - Concerto Grosso No. 2 in F Major

1. Vivace - Allegro
2. Largo - Andante
3. Allegro
4. Grave - Andante largo
5. Allegro

Performed by Musica Amphion​
Conducted by Pieter-Jan Belder



Arcangelo Corelli : Concerto Grosso in D Major, Op.6, No.1

I. Largo
II. Allegro (1:08)
III. Largo - Allegro (2:33)
IV. Allegro (3:51)
V. Largo (5:04)
VI. Allegro (8:00)
VII. Allegro (9:35)
Performed by English Concert
Conducted by Trevor Pinnock



코렐리 Arcangelo Corelli 1653~1713

이탈리아의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 라벤나 근교 푸지나뇨에서 출생하였다.
1666년 볼로냐에 있는 산페트로니오성당의 바이올린 연주자인 G.벤베누티와
E.가이바라 등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로마에서 활약하였다. 1670년 17세의
나이로 유명한 볼로냐의 아카데미카 필라르모니카 회원이 되었고, 1671년
로마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로마의 산 조반니 디 피오 렌티니성당의
수석 바이올린 주자로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1670년대 말엽에는 전 스웨덴 여왕 크리스티나의 로마궁정 소속이었고, 1681년
작곡한 《트리오 소나타집 작품1》을 여왕에게 헌정하였다. 1682~1708년 로마의
성 루이지 데이 프란체지성당 수석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였고 이후 지휘자 및
교사로도 활동하였다.

1684~90 년 판필리 추기경의 악장이 되어 코루소궁전의 일요음악회에서 활동하였으며,
추기경의 지원아래 그의 자택에서 거주하며 작곡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 1690년
예술의 후원자로 유명한 오토보니 추기경의 바이올린 수석주자와 악장으로서 교황청
추기경 주최 월요음악회에서 활동하여 전 유럽에 명성을 떨쳤다. 1706년 목자 이름인
아르코 멜로 에리만테오의 이름으로 로마의 문예 아카데미 <아르카디아>의 입회를
허락받았다. 1710년부터 우울증이 악화되어 연주활동을 중단하고 1712년 자택으로
이사했으며 이듬해 초 세상을 떠났다.

그는 소나타와 합주협주곡 형식을 완성한 12곡의 합주협주곡을 작곡하여 합주협주곡의
양식을 확립 함으로써 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다. 또한 바이올린 양식에 있어서 합리적인
연주법을 확립하였는데, 특히 12곡의 《바이올린 소나타집 작품5》는 독주 소나타로서
새로운 길을 연 것으로 음악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대표작품으로 《라 폴리아》를
포함하는 독주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집 작품5》 《크리스마스 협주곡》을 포함하는
《합주협주곡 작품6》 외에 다수의 실내악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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